지난 주 화요일은 5박 6일간의 긴 여정이 시작되는 날이었다. 새벽 4시 반 당진 문예전당에서 10명의 일행이 미니버스를 타고 긴 여정의 장도에 올랐다. 한 시간 반 정도 걸려서 인천 국제공항에 도착하였다. 중국행 8시 10분발 비행기 시간을 대기 위해 이른 새벽부터 잠을 설치고 출발한 것이다. 일행은 교육장님을 비롯한 교육청 산하 4명과 군청에서 군수님외
마른기침, 만성기관지염, 열나고 가슴이 답답한데 입안이 마르고 갈증이 나는데 효험(강심 이뇨작용) 맛은 달고 약간 쓰며 성질은 차고 폐, 심장, 위경에 작용한다. 폐를 補하고 폐열과 심열을 내리고 진액을 생겨나게 한다. 그리고 오줌을 잘 나가게 한다. 겨울은 대부분의 풀꽃들이 땅속에서의 긴 휴식을 통해 다가오는 봄에 새로운 생명 탄생을 위한 힘을 키우는 시
큰딸이 아토피(건선)치료를 하기위해 전국 안다녀본 곳이 없다는 박 대표는 습도가 높은 싱가폴까지 다녀올 정도로 아토피 치료를 위해 말 그대로 안 해본일이 없다고 했다. 최근에 큰딸을 데리고 아산에 있는 편백원 이라는 곳에서 20여 차례 치료를 받았는데 상당한 치료효과를 보았다. 그 후 6월부터 편백효소에 대해 알아보고 당진에 아로마랜드 편백원 당진점를 오픈
우리나라 세법은 1세대 1주택의 규정을 적용함에 있어서 한 동의 건물이 주택과 주택 외의 부분으로 되어 있는 겸용주택의 경우와 한 울타리 내에 주택과 주택 외의 건물이 있는 경우에는 그 전부를 주택으로 본다. 단, 주택의 면적이 주택 외의 면적보다 작거나 같을 때에는 주택 외의 부분은 주택으로 보지 않는다. 결론부터 언급하자면, 상가 겸용주택은 주택부분이
刻은 시간의 단위이다. 요즘의 15분에 해당되지만 ‘짧은 시간’을 의미한다. 千金은 ‘어마어마하게 많은 돈’이니 ‘一刻千金’(일각은 천금의 가치가 있다)은 ‘시간을 아껴쓰라’는 말이다. 宋나라때 大文豪 蘇東坡의 <춘소(春宵;봄밤)>라는 詩에 나온다. &lsquo
아침 저녁에 부는 바람이 매우 쌀쌀해 졌다. 단풍도 붉게 물들어 가을의 정취를 더한다. 일교차가 커지고 건조한 날씨가 되면서 호흡기 질환도 많이 발생한다. 호흡기 질환 못지 않게 요통이나 관절염을 가지고 계신 분들도 찬바람으로 근육이 긴장되면서 통증을 더 많이 느끼게 된다. 만성적인 통증을 가지고 계신 분들에게는 규칙적인 운동을 빼놓을 수 없다. 특히 찬바
좋은 방향 : 서쪽 좋은 숫자 : 3 좋은 색상 : 옥 36년생 : 순리를 벗어나지 마라. 48년생 : 다른 일에 투자하거나 손대도 좋다. 60년생 : 기대와 성과가 일치하기 힘들다. 72년생 : 마음놓고 일을 추진하라. 84년생 : 거래 등이 모두 순조롭다. 좋은 방향 : 북쪽 좋은 숫자 : 8 좋은 색상 : 감색 37년생 : 주변의 조언을 들어라. 49
당진 전통시장에서 음악회가 열린다. 군에 따르면 청사이전 등 유통구조의 변화로 점차 쇠퇴해져 가는 당진 및 합덕 재래시장에서 야외무대를 설치하여 재래시장 이용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정겨운 분위기를 조성하자 당진, 합덕 전통시장에서 ‘장날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군은 (사)한국연예인협회 당진군지부(지부장 김진만)과 오는 20일 당
전국 시·군·구 대표들이 충남에서 한 자리에 모여 지방자치의 미래 발전을 모색했다.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회장 성무용 천안시장)는 20일 예산 덕산 리솜리조트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2011 총회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 행사는 ‘지방자치 20년, 실질적 지방자치의 구
동부그린발전소 건설을 반대하는 동부화력 저지 당진군 연대회의(이하 연대회의)가 지경부를 방문한 당진군의회 A의원과 석문면개발위원장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연대회의는 지난 20일 성명서 발표를 통해 “지역구 군의원과 석문면개발위원장이 지역주민이 아닌 동부화력을 위해 저토록 열심히 일하게 됐는지 안타깝다”며 “오는 12월 임기만
여성친화도시 당진 조성에 주도적 역할을 담당할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모둠단'은 14일 당진군청 중회의실에서 모임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여성친화서포터즈 모둠단은 서포터즈의 역할 과 4개 모둠단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또한 여성 친화도시를 위한 새로운 시책이나 정책 방향도 제안하고, 여성 친화적 지역문화 확산을 위한 공감
평택해양경찰서(서장 구자영)는 지난 10일 오후 12시 45분경 당진군 대난지도 부근 해상에서 엔진 고장으로 표류 중이라며 구조를 요청한 레저보트 M호(모터보트, 0.9톤)를 이날 오후2시 50분경 삼길포항으로 예인 완료했다고 밝혔다. 승선원 2명이 탄 레저보트 M호는 이날 오전 8시경 충남 서산시 삼길포항을 출항하여 대난지도 부근에서 레저활동을 하다가 원
당진군이 관내 가축분뇨를 처리하기 위해 전국최초로 환경부시범사업 선정되어 2006년부터 총 194억(국비70%,군비30%)의 예산을 투입한 당진군 가축분뇨지역단위통합센터가 준공되어 오는 25일 지역주민, 축산인등 약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가축분뇨지역단위통합센터는 1일 최대 95톤의 가축분뇨 반입이 가능하며, 1일 액비60톤,
당진경찰이 길을 잃고 가족과 헤어질 뻔한 40대 장애인을 신속한 조치로 발견하여 가족에게 찾아준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당진경찰서 석문파출소(소장 이진수)는 지난 16일 오후 뇌성마비 장애인인 아들 이모씨(41세,남)가 어머니를 찾으러 간다며 집을 나간 후 행방불명됐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신고를 접수한 석문파출소 이경석 경사는 실종자가 뇌성마비 장애인이라는
당진경찰서(서장 이명교)는 스쿨존 내 음주운전, 신호위반 등 교통질서 경시 풍조를 추방하여 국민 불편 및 불안요소를 적극 제거함으로써 선진 교통문화를 정착시켜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고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강력히 추진하고 있다. 당진경찰서는 지난 18일 탑동 초등학교 앞 교차로에서 경찰·군청·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당진소방서(서장 박승희) 소속 의용소방대원과 소방관이 14일 천안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린 ‘제 24회 전국 소방왕 선발대회’ 단체 줄넘기 종목에서 충남대표로 출전해 1위에 올랐다. 이번 행사는 이기환 소방방재청장과 16개 시도본부장, 전국의용소방대 연합회원 등 총 2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구조·구급 분야의
당진군은 20일 서울 육군회관에서 행정안전부와 한국화장실협회가 주최한 2011 녹색화장실문화대상 평가에서 당진군이 군단위로는 전국 최초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된 평가에서 전국 기초자치단체 232곳을 대상으로 공중화장실 설치실적 및 시설유지 대책과 화장실 운영현황 등의 14개 세부지표에 대한 서면심사와 현지실사 등을 통하여 심사를
당진상공회의소는 당진군과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23차 당진경제포럼 조찬세미나가 지난 21일(금) 가원웨딩의전당 무궁화홀에서 개최됐다. 홍사범 당진상공회의소 회장, 장영수 부군수, 김낙성 국회의원, 이명교 경찰서장, 김태형 예산세무서장, 동국제강 변철규 부사장 등을 비롯한 유관기관, 단체장, 기업체 임직원, 지역 인사들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
매실로 만든 막걸 리가 탄생했다. 순성매실 막걸리는 고려대와 신성대에서 컨설팅합동으로 연구해 개발했다. 당진군은 검은들권역 농촌마을 종합 개발 사업비의 지원으로 소득기반사업을 실시, 막걸리 제조 시설 동 150평과 막걸리 기계시설 등 총사업비 10억원을 투자해 향후 1일 생산 규모 750mm병 기준 17,000병을 생산하는 초현대식 시설을 준공하게 되었으며
충청남도생활체육회(회장 최희택)에서 주최하고 예산군생활체육회(회장 신흥균)가 주관한 제20회 충청남도민 생활체육 문화축제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밝은미래 으뜸예산! 힘찬도약 일류충남!’이라는 슬로건 아래 생활체육으로 충청남도민의 건강을 증진하고 지역 간 교류 확대로 화합과 우애를 다지는 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