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현수(당진시4H연합회장 역임/농업경영인) [당진신문=문현수] 봄을 시샘하는 바람이 온몸을 감싼다 얼굴을 스치는 바람에 살며시 옷깃을 여며본다 그래도 못처럼 맑은 하늘이 내 눈을 내 마음을 내 숨쉬는 모든곳에 상쾌함으로 다가온다 저작권자 © 당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진신문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