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금모 권사 외 3명 취임

▲ 충서중앙지방 세류교회에서 안금모 씨 외 3명이 권사로 취임했다.

충서중앙지방 세류교회(담임목사 이영주)에서 지난달 29일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권사취임 감사예배가 열렸다.
이날 예배에서는 안금모 씨 외 3명이 권사로 취임했으며, 이영주 목사 집례와 정병수 목사 기도, 한선호 목사의 ‘그릇’이란 설교가 진행됐다.


한선호 목사는 설교를 통해 “여러 그릇 중 귀하게 쓰는 그릇이 되도록 깨끗하고 거룩한 사람이 되라”고 당부했다.
이어 류광열 목사의 기도와 취임권사 소개, 서약과 공포가 있었으며 메달과 취임패 증정을 했다.


또한 이병용 목사의 권면과 박종국 목사의 권면, 최사문 목사의 축사 후 김준곤 원로목사의 축도도 이어졌다.
신동원 기자 habibi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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