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자립교회, 여목회 선교기금 700만원 전달

[당진신문=배창섭 기자] 기독교대한감리회 청장년선교회 충청연회연합회(회장 인성식권사)는 미자립교회 선교기금 마련을 위한 ‘제20회 충청연회 찬양제’가 지난 10월 27일 대천중교회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1부 예배는 하태영 집사(운영부회장)의 사회로 진행, 김규세 목사(감독 당선자)의 ‘새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라’라는 설교와 축도로 마치고, 2부 찬양제는 김정석 목사(시와그림)의 사회로 기지시교회(김대희 목사), 당진교회(방두석 목사), 홍성제일교회(박재진 목사), 천안추수하는교회(고병호 목사) 찬양대 등 4개교회 찬양대와 특별출연 4개팀이 참가해 은혜로운 찬양곡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특히 이날 행사에 앞서 미자립교회를 위한 선교기금 500만원과 여목회 선교기금 200만원을 각각 전달했다.
 
인성식 회장은 “먼저 충청연회 찬양제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며 특히 “미자립교회 선교기금 마련을 통해 어려운 교회를 돌아보고, 비전교회 예배환경 개선을 위한 사랑의 리모델링 사업을 목적으로 충청연회 교회들이 연합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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