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부의 ‘시’한편
문 현 수
당진군4H연합회장 역임 송산면 동곡리 지도자
한바탕
남가일몽에서 깨어나
서리 내린 대지에 입 맞추고
바라보는 모든 곳
그곳이 내 가슴에 안기고
넓게 펼쳐진 들판
내 눈에 안기네
한발 한발
보폭 맞추며 걷다보니
내곳이 이곳인 것을 느끼네
문 현 수
당진군4H연합회장 역임 송산면 동곡리 지도자
한바탕
남가일몽에서 깨어나
서리 내린 대지에 입 맞추고
바라보는 모든 곳
그곳이 내 가슴에 안기고
넓게 펼쳐진 들판
내 눈에 안기네
한발 한발
보폭 맞추며 걷다보니
내곳이 이곳인 것을 느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