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송산사회복지관(관장 정경윤)은 지난 2월 맘편한 아동심리정서치료 환경개선 리모델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송산사회복지관 2층 맘편한치료실에서는 미술·놀이치료와 사회성 향상을 위한 집단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이에 아이들의 즐거운 신체활동과 감각놀이 중 바닥에 의한 충격을 최소화 시키기 위해 바닥매트 시공 했으며, 홀딩도어 설치로 정적, 동적 활동 공간을 분리하여 아이들의 주의집중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치료실 환경을 개선했다.
송산사회복지관 정경윤 관장은 “치료실 뿐만 아니라 복지관에 왔을 때 마음이 안정되고, 안식처가 될 수 있도록 항상 힘쓰는 송산사회복지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당진신문
dj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