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주공그린빌 자원봉사단 사진. ⓒ주공그린빌 자원 봉사단 제공
당진 주공그린빌 자원봉사단 사진. ⓒ주공그린빌 자원 봉사단 제공

[당진신문] 당진시 원당 4통 주공그린빌 자원 봉사단(단장 이은홍)이 지난 2일 17명의 단원과 관리소장 등이 참여해 단지 내 뿐만 아니라 아파트 담장 밖의 공간에 대해 쓰레기를 줍는 청소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2017년 발대식을 가진 주공그린빌 자원 봉사단은 이후 7년간 꾸준히 매월 첫 번째 토요일 아침에 정기모임을 겸한 청소 봉사활동을 진행해 왔으며, 동절기에는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이어 2024년 당진시자원봉사센터에 정식 봉사단체로 등록됐으며, 봉사활동 시간을 인정 받을 수 있게 됐다.

주공그린빌 자원봉사단 관계자는 “매월 첫 번째 토요일 아침에 정기모임을 겸한 청소 봉사활동을 지속해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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