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사진. ⓒ당진시청 제공
갤러리 사진. ⓒ당진시청 제공

[당진신문] 당진시립중앙도서관 2층 로비 해오름 갤러리에서는 2월의 전시로 김경동 작가의 유화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다.

이번에 작품을 전시하는 김경동 작가는 대한민국미술대전 구상 입선, 충남 미술대전 2회 특선, 7회 입선 등의 수상 경력이 있으며, 6회에 걸친 개인전과 8회의 그룹전들을 통해 그의 작품을 전시하였다. 시립도서관에서도 2020년 해오름 갤러리에서 그의 작품을 전시한 바 있다.

이번 전시 작품은 △가을의 숲(목포 낙농미술대전 입선) △그들의 자화상(대한민국국전 입선) △지나온 시간(진주미술대전 입선) △지나온 시간의 궤적(대전MBC 금강미술대전 특선)을 포함해 총 17점이다.

김경동 작가의 작품은 3월 31일까지 전시되며, 해오름 갤러리에서는 앞으로 달마다 각기 다른 작가의 작품들과 그림책 원화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해오름 갤러리를 통해 앞으로도 도서관에서 책과 함께 다양한 예술 작품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해오름 갤러리 대관은 도서관관리팀(☎041-360-687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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