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사업 일환으로 지친 재학생을 위한 코메딕(코메디+메딕) 진행

신성대학교 중강당에서 공연 중인 코메딕. ⓒ신성대학교 제공
신성대학교 중강당에서 공연 중인 코메딕. ⓒ신성대학교 제공

[당진신문] 신성대학교(총장 김병묵)는 중간고사와 국가고시 대비 등 심신이 지친 재학생을 위해 21일 신성대학교 교내 융합교육관에서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코메딕 공연을 통한 힐링의 시간을 제공했다.

이날 공연은 신성대학교-당진시-서산시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였으며 중강당에 200여명의 재학생이 한시간반동안 함께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장유정(드론산업안전과 1학년)양은 “대학 입학 후 앞만 보면서 뛰다보니 조금은 지친상태에서 오늘과 같은 공연이 한 박자 쉴 타임과 함께 더 높이 뛸 에너지는 준 것 같아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를 주관한 신성대학교 하이브센터 손인환(전기과 교수) 센터장은 “재학생을 생각하는 교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끝까지 자리를 함께한 학생 한명 한명 모두에게도 감사하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웃음치료극-응급구조 “코메딕” 공연은 21일 신성대학교 공연 후, 12월28일 서산과 1월20일 당진에서의 공연도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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