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의회는 23일 ‘2023년 충청남도체육대회’를 앞두고 훈련 중인 당진시 선수단을 방문해 격려했다. ⓒ당진시의회 제공
당진시의회는 23일 ‘2023년 충청남도체육대회’를 앞두고 훈련 중인 당진시 선수단을 방문해 격려했다. ⓒ당진시의회 제공

[당진신문] 당진시의회(의장 김덕주)는 23일 ‘2023년 충청남도체육대회’를 앞두고 훈련 중인 당진시 선수단을 방문해 격려했다.

이날 당진시의회 의원들은 훈련이 한창인 태권도 선수단을 시작으로 육상과 축구 선수단을 차례로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선수들을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도 9월 7일 보령에서 개최되는 충청남도 장애인체육대회 참여 선수단을 찾아 격려할 예정이다.

김덕주 의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에게 감사하다”며 “무엇보다 참가한 선수 모두 다치지 않고 최선의 기량을 펼쳐 개인과 당진시의 위상을 드높여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당진시는 다음달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충청남도 금산군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3년 충청남도체육대회’에 30개 종목의 189명의 임원과 546명의 선수가 종합우승을 목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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