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일부터 9월 27일까지

happy story展 포스터. ⓒ당진문화재단 제공
happy story展 포스터. ⓒ당진문화재단 제공

[당진신문] 당진문화재단(이사장 박기호)은 8월 1일부터 9월 27일까지 갤러리풀빛에서 한흥복 작가의 ‘happy story展’ 전시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정기사업인 2023년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총 6개의 미술관이 선정돼 지난 6월 1일 순성미술관을 시작으로 갤러리늘꿈이 성황리에 전시를 끝마친 바 있다. 

‘happy story展’은 한흥복 작가가 생활 속에서 경험하고 느끼는 소소한 행복들을 물 흐르듯 재미있게 풀어냈다. 매주 일요일 휴관으로 관람시간은 10시부터 18시까지다.

당진문화재단 관계자는 “가족과 이웃, 아름다운 자연은 모두에게 행복을 주는 그림 속 주인공들로 때론 배경이 되어 꿈을 그리게 한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자신의 행복했던 시간을 회상하며 행복을 찾아갈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두 미술관 외에 △갤러리풀빛(8월1일~9월27일) △한국도량형박물관 갤러리(10월1일~10월31일) △그 미술관(10월2일~10월31일) △다원갤러리(11월18일~12월1일)에서 전시가 개최될 예정이다.

문의 041-350-29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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