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강사 전문교육과정 모집 포스터. ⓒ당진문화재단 제공
문화예술강사 전문교육과정 모집 포스터. ⓒ당진문화재단 제공

[당진신문] 충청남도 기초문화예술교육 거점기관으로 선정된 당진문화재단(이사장 박기호)은 창립 10주년을 맞이하여 당진문화예술학교의 문화예술교육 전문화를 계획하고 있다. 

현재까지 실기 위주의 기초교육이 주를 이뤘다면, 2024년부터는 문화예술교육사 기반의 전문교육과정, 인문학 강의 등을 신설해 충청남도 기초문화예술교육 거점기관으로 문화예술교육에 참여하고 있는 충남지역 강사들을 대상으로 하는 전문교육을 선보이게 될 예정이다.

올해에는 시범교육과정을 통한 운영으로 ‘당진아트에듀콜로키움’ 문화예술강사 전문교육과정을 진행하며, 총 6강의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커리큘럼은 △1강(8월 29일) 문화예술개론 △2강(8월 31일) 현장 미술 활동을 통한 미술교육의 이해 △3강(9월 5일) Be C-olbal △4강(9월 7일) 음악 아카데미와 렉처콘서트 기획 방향 △5강(9월 12일)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바탕으로 한 문화예술교육 △6강(9월 14일) 지역기반 문화예술교육으로의 움직임 교육으로 진행한다.

강의 관련 자세한 사항은 당진문화재단 홈페이지(www.dangjinart.kr) 사업공모-당진아트에듀콜로키움 수강신청 안내를 확인하거나 전화(☎041-350-2932)로 문의하면 자세하게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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