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설명: 11일 당진신문 사내 회의실에서 초청 강사인 퍼스널브랜딩 박경영 강사와‘당진신문, 수익화를 위한 아이디어 제언’에 대한 사별 연수를 진행했다. ⓒ정택원
사진 설명: 11일 당진신문 사내 회의실에서 초청 강사인 퍼스널브랜딩 박경영 강사와‘당진신문, 수익화를 위한 아이디어 제언’에 대한 사별 연수를 진행했다. ⓒ정택원

[당진신문=정택원 인턴기자] 지난 11일 당진신문 사내 회의실에서 초청 강사인 퍼스널브랜딩 박경영 강사의 ‘당진신문, 수익화를 위한 아이디어 제언’에 대한 사별 연수를 진행했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으로 진행된 이 날 사내 연수에는 당진신문 배창섭 편집국장, 정윤성 편집부장, 지나영 취재부장, 김재진 미디어팀장, 함현주 편집기자, 김민정 사무국대리, 김도형 PD, 고정호 기자 등 총 9명의 인원이 참석했으며 △지역 엔터테인먼트 소식 △지역 스포츠 뉴스 △지역 커뮤니티나 지역 대학생, 인플루언서를 와의 협업 등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안하는 내용의 강의가 진행됐다.

박경영 강사는 “당진신문은 기존 소셜미디어 플랫폼을 활용하고 있으나, 소셜미디어를 더욱 적극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며 “다양한 주제와 형식의 콘텐츠를 홍보하고 확산시키는 방식과 양질의 동영상과 그래픽 등 시각적으로 풍부하고 다양한 매체를 통해 부가적인 수익의 창출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전통적인 비즈니스 모델에서 벗어나, 지역 대학생 혹은 지역 인플루언서와의 협업을 통한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해야 한다”며 “구독료 및 광고를 통한 수익을 제외한 새로운 수익 모델 또한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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