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수확한 새콤달콤한 블루베리, 6월 20일 당진시청 1층에서 판매

블루베리 사진. ⓒ당진시청 제공
블루베리 사진. ⓒ당진시청 제공

[당진신문] 당진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재중)는 오는 6월 20일 당진시청 1층에서 당진블루베리연구회가 육성한 블루베리를 홍보 및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갓 수확한 신선한 블루베리를 시민들에게 선보이고, 시식 행사를 통해 당진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며,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블루베리는 안토시아닌과 식이섬유, 칼슘 등이 다량 함유되어 있고, 황산화물질의 함량이 높아 면역력 강화, 시력 개선 등 탁월한 효능을 가진 대표적인 슈퍼푸드로 꼽히고 있다. 또한 블루베리는 건강에 좋을 뿐만 아니라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 남녀노소 즐기는 누구나 즐길 수 있다.

한편 오경환 당진블루베리연구회장은 “농가들이 땀과 노력으로 재배한 블루베리를 당진시민들에게 소개해 우수성을 홍보하고자 이번 행사를 추진한다”며 “직거래 확대와 더불어 시민들에게는 건강하고 품질 좋은 농산물을 공급하는 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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