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청소년자율방재단원과 자율방재단이 계성초등학교 앞 사거리에서 교통사고 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자율방재단 제공
지난 25일 청소년자율방재단원과 자율방재단이 계성초등학교 앞 사거리에서 교통사고 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자율방재단 제공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당진시 자율방재단(단장대행 원종돈)의 청소년 자율방재단이 교통사고 예방 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지난 25일 청소년자율방재단원 21명과 자율방재단 단원들은 계성초등학교 앞 사거리에서 홍보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등하굣길 교통사고 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들은 스쿨존에 진입한 차량들이 규정 속도와 신호를 준수해야 하는 안전수칙을 강조하고, 보행자들의 안전한 이동을 유도하며, 시민들에게 경각심을 심었다.

원종돈 단장대행은 “학생들이 먼저 앞장서서 교통안전 예방을 위해 우리 어른들이 지켜야 하는 준수 사항을 알렸다”라며 “시민의 안전과 청소년이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 더욱 앞장서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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