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시장애인복지관 제공
미소봉사단 사랑의 흰떡 나누기. ⓒ당진시장애인복지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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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해나루라이온스클럽, 상록라이온스클럽의 사랑의 겨울나기 이불나눔행사. ⓒ당진시장애인복지관 제공

[당진신문] 당진시장애인복지관(관장 정춘진)은 설 명절을 맞이해 복지관 이용 회원 중 저소득층 장애인가정 130여 가구에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당진시장애인복지관은 이용회원들이 마음까지 따뜻한 2023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후원자가 기탁한 물품을 이용회원의 개별 욕구에 맞춰 선물꾸러미로 구성해 전달했다.

선물꾸러미는 미소봉사단(단장 장은희)이 후원한 떡국용 떡 370kg과 당진해나루라이온스클럽(회장 고은주)과 상록라이온스클럽(회장 이광복)이 함께 후원한 겨울용 이불, 당진시 농민회(회장 김희봉)가 후원한 백미 120kg,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의 선물상자와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충청남도협회에서 기탁한 제주흑돈 꾸러미를 포함하여 한국도로공사 당진지사(지사장 서건철)에서 후원한 온누리상품권 40만 원과 (주)태진스틸산업(대표 김종현)이 후원한 농촌사랑상품권 80만 원 등으로 구성했다.

지역사회지원팀 이윤경 사회복지사는 “코로나19와 경기가 불안정한 시기에도 지역 내 장애인에게 많은 관심을 갖고 풍성한 선물을 후원한 다양한 단체에 감사하다”며 “이용회원이 지역사회의 온정을 느끼며 행복한 한 해를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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