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천안시 소재, 이달 27일까지 신청

행복연합기숙사 홍보리플렛. ⓒ당진시청 제공
행복연합기숙사 홍보리플렛. ⓒ당진시청 제공

[당진신문] 당진장학회가 서울, 천안ㆍ아산권 소재 당진시 대학생의 거주 여건 개선을 위해 한국사학진흥재단과 업무 협약을 맺고‘행복기숙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행복연합기숙사는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홍제동 행복연합기숙사와 천안 동남구의 천안행복기숙사 두 곳으로 선발되어 입사하는 학생의 본인 부담금은 보증금 30만 원에 월 10만 원 수준으로 타지에서 공부하는 대학생의 거주 비용 경감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번 모집에는 홍제동 행복연합기숙사 입사생 10명(남 5, 여 5)과 천안행복기숙사 입사생 20명(남 10, 여 10)을 모집한다.

부모 또는 본인이 1월 10일 기준 당진시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서울, 천안‧아산권 소재 2년제 이상 대학의 신입생 및 재학생 중 관내 고등학교 졸업 또는 졸업예정자가 신청할 수 있으며 27일까지 접수한다.

신청 방법은 등기 우편(우31776 당진중앙2로 132-30, 5층 당진장학회) 또는 이메일(samosamo2000@nate.com)로 접수할 수 있다. 

당진장학회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신청서와 제출 서류를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당진장학회(☎041-360-6922) 또는 당진시청 평생학습과(☎041-350-375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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