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화 회장 독거노인과 이재민 위해 햅쌀 50포 나눔 실천

대한적십자봉사회 당진지구협의회 당진3동봉사회(회장 송정화)는 23일,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 입은 독거노인과 이재민을 위해 햅쌀 50포(10Kg)를 전달했다. ⓒ대한적십자봉사회 당진지구협의회 당진3동봉사회 제공
대한적십자봉사회 당진지구협의회 당진3동봉사회(회장 송정화)는 23일,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 입은 독거노인과 이재민을 위해 햅쌀 50포(10Kg)를 전달했다. ⓒ대한적십자봉사회 당진지구협의회 당진3동봉사회 제공

[당진신문] 대한적십자봉사회 당진지구협의회 당진3동봉사회(회장 송정화)는 23일,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 입은 독거노인과 이재민을 위해 햅쌀 50포(10Kg)를 전달했다.

이날 수해 지역 햅쌀 나눔은 추석을 앞두고 당진3동(동장 이제석) 20포와 적십자 청양지구협의회(회장 정영순)를 방문 30포를 각각 전달했다.

청양지구협의회 정영순 회장은 “송 회장님이 청양지역 수해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독거노인 등에게 힘이 될 것”이라며 “주신 햅쌀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선정하여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송정화 회장은 “최근 청양과 부여지역에 갑작스럽게 내린 집중호우 피해 모습을 보고 가족들의 협조로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추석 명절을 앞두고 햅쌀을 준비했다”며 “힘을 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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