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당진시 직원들이 침수 피해를 입은 부여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8월 19일 팔을 걷어 붙였다.

이번 일손 돕기는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부여의 은산면 피해를 복구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많은 피해를 본 농가의 수해를 복구하기 위해서는 당진시 공무원 30명은  피해농작물 제거, 파손시설 철거 등의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또 침수피해로 인해 발생한 이재민을 지원하기 위해 해나루 실치 김 40세트를 전달했다.

일손돕기에 참여한 당진시 공무원은 “이번 폭우로 인해 발생한 이재민분들에게 위로를 전하고 작은 힘이나마 보태기 위해 이번 일손 돕기에 참여했다”며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는 속담처럼 우리 모두 힘을 모을 때”라고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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