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6.1동시지방선거] 당진시의원 후보 지상토론(가선거구)
[제8회 6.1동시지방선거] 당진시의원 후보 지상토론(가선거구)
  • 지나영 기자
  • 승인 2022.05.21 11:00
  • 호수 14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 현재 당진의 현안은 무엇이며, 본인의 공약에서 최우선 공약을 하나 꼽는다면? 그리고 공약의 실현 방안을 설명해 달라.

2. 다른 후보보다 경쟁력이 있다고 여기는 부분과 내가 당선되야 하는 이유는?


농촌 소멸 대책 마련하겠다
더불어민주당 1-가-김명진

①가장 시급한 것은 정주 여건 개선이다. 병원, 도로확충, 문화·스포츠 시설 등 정주 환경을 전반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다양한 인프라의 확충이 필요하다. 아울러 최우선 공약으로는 농촌지역 소멸에 대한 대책 마련이다.

그동안 관련 정책이 단기적 정책 위주로 추진되어온 결과, 농촌 지역 인구 감소는 물론 고령화로 인해 비싼 임금을 주어도 농촌인력을 구하기 어려워졌다. 이로 인해 국민 먹거리 생산 기반 자체가 무너지고 있는 것이 농촌의 현실이다. 지금부터 농업·농촌지역을 살리기 위해 중장기 대책을 마련하고 추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②저는 지난 제3대 시의회 전반기 산업건설위원장을 맡아 우리시의 농업·농촌, 건설·교통, 기업유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정이 올바르고, 시민의 삶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활동했다. 이러한 소중한 경험이 있기에 이제는 지역사회에 발전을 가져올 수 있는 더 큰 일을 해 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시민과 함께 집행부에 대한 감사와, 견제는 물론 대안 제시까지 해내는 시의회의 일꾼이 되고자 한다.


남부권 도시가스 공급 필요
더불어민주당 1-나-이화용

①당진은 짧은 시간내에 발전을 이루었지만 지역적으로 불균형을 가져왔다. 특히 합덕, 우강, 순성, 면천 등은 발전에서 뒤처지고 있다. 남부권은 농업과 관광 자원 등의 강점이 있다. 지역적 특성과 자원을 최대치로 끌어 올리고, 주민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활성화하겠다.

특히 우강지역에 있는 명지·청산아파트에 우선으로 도시가스공급이 필요하다. 당진시와 유관 기관의 협력이라면 남부권 도시가스공급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

②합덕에서 태어나서 지역민들의 삶과 고충을 지켜보았다. 지역사회에 소속된 여러 단체에 가입하여 활동하면서 많은 분들을 만나고 그들과 교류하면서 성장했다.

특히 대학원에서 교육학을 전공, 지역 교육에 이바지하며 청소년들의 고민과 고충에 대한 많은 말들을 들었다. 특히 합덕읍개발위 사무국장을 하면서 고속 전철역 정문 방향이 예산 방향으로 되어 있는 것을 양방향을 똑같이 만드는데 지역주민들과 뜻을 모아 탄원서를 만들어 우리의 뜻을 쟁취했고, 추진력과 융화력이 뛰어나다.


상향식 개발방식 구체화해야
국민의힘 2-가-김봉균

①미래 먹거리 산업의 확보가 시급하다. 소득은 적지만 삶의 질은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하고 상향식 개발 방식을 구체화 시켜야 한다. 먹거리 산업의 준비는 스마트팜을 통한 농업의 6차산업으로의 전환과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고, 글로벌 시대에 맞게 신·재생 에너지 산업의 개발이 필요한 시점이다. 

또한, 풍부한 관광자원을 개발해 지역과 지역을 연결하는 상생 발전 중·장기 관광루트 개발도 좋은 먹거리 산업이 될 수 있다. 이런 일들의 실현이 나의 최우선 공약이다.

②20대부터 지역사회의 일꾼으로 공동체의 크고 작은 일에 앞장서 왔다. 그런 만큼 지역사회 곳곳에 필요한 것과 개선되어야 할 것을 잘 알고 있고 원만한 인간관계를 바탕으로 대화와 타협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적임자라고 생각한다.

결국 지역사회의 발전은 단체 및 개인 간 갈등을 줄이고 공동체 복원을 위한 협치를 얼마만큼 이끌어 내느냐가 중요하다 이런 능력을 가지고 있는 제가 당선되어야만 하는 이유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남부권의 균형잡힌 동반 성장
국민의힘 2-나-박연규

①당진 시내에 인구가 편중되면서 정주 여건 조성됐지만, 그 외의 지역은 열악한 인구 구조로 기본적인 가정 경제마저 위협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대표적으로 중심지를 벗어난 학교의 입학생 수가 줄어들어 폐교의 위기까지 와 있는 사례가 있다. 

특히 면천면에는 병·의원도 없어 어르신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이에 모두가 행복한 당진시의 완성은 균형을 이룬 동반성장 대책이며 쾌적한 정주여건의 조성도 함께 하고, 민관이 주체가 되어 각종 정부 공모사업을 통해 외부 예산을 유입해야 할 것이다.

②남부권의 균형 잡힌 동반성장을 위해서는 지역 정책을 안배하는 의원이 탄생해야만 한다. 특히 면천은 비례대표 4년을 제외하면 16년간 지역구 의원이 배출되지 못하여 지역의 리더들은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의원이 없는 지역이 더이상 소외되지 않도록 많이 듣고, 발로 뛰며, 언제나 주민과 함께하며 꼼꼼히 살펴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