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당진시남부노인복지관(관장 김은실)이 ‘손노리’를 5월 3일 화요일 개강했다. 

손노리는 이동 접근성이 낮은 재가어르신들을 위한 공예 프로그램으로 2022년 지속가능 상생재단 공모사업으로 신나게 배워보는 치매예방 체조, 원예 공예, 손 공예, 외부활동 및 체험 등이 진행된다.

5월부터 7월까지 10회기 동안 합덕, 우강 지역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프로그램 전 회기에 차량운행을 통해 어르신들의 이동권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손노리’는 오는 11월까지 매주 화요일, 신평, 면천, 순성 어르신들에게도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한 인지지원프로그램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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