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이혜진 수습기자] 지난 20일 당진 송악읍과 신평면에서 2건의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해 2명이 숨졌다. 

송악읍 다가구주택 화재 현장. ⓒ당진소방서 제공
송악읍 다가구주택 화재 현장. ⓒ당진소방서 제공

오후 4시 9분쯤 당진시 송악읍 복운리 4층 원룸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내부 3㎡ 및 가재도구 등이 소실되고 27분 만에 진화됐다. 이번 화재로 1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신평면 단독주택 화재현장. ⓒ당진소방서 제공
신평면 단독주택 화재현장. ⓒ당진소방서 제공

같은 날 오후 5시 24분쯤 당진시 신평면 금천리 단독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로 주택 18㎡ 및 가재도구가 소실돼 8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와 1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현재 소방당국과 경찰은 사망원인과 정확한 화재 원인을 찾기 위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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