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새마을운동당진시지회(회장 한민섭)는 지난 16일 2022년「좋은 마을 만들기」 새마을 공동체사업으로 면천면 죽동2리(이장 한시현, 새마을지도자 유성규, 새마을부녀회장 조성자) 모래천변과 장생이천변에 감나무 70주를 식재했다.

새마을운동중앙회에서는 2022년 행정안전부 국고보조사업으로「새마을공동체 실현운동」을 사전 심의를 통해 ‘좋은 마을 만들기’ 공동체 모델로 전국 31개소를 선정했으며, 당진시에서 면천면 죽동2리 마을이 선발됐다.

「새마을공동체 실현운동」은 각 지역별 여건과 마을고유의 특성을 반영한 지역별 공동체 모델을 구축하여 모든 계획과 실천을 마을주민이 주도적으로 진행함으로써 주민 스스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참여형 활동의 중심으로 추진하면 된다.

면천면 죽동2리는 감나무 심기를 통해 모래천변과 장생이천이 깨끗한 생태하천 관리와 감을 이용한 체험활동과 마을소득사업을 병행할 계획이며, 이 밖에도 사계절 아름다운 마을꽃길조성, 청결활동, 엄고개사랑방 나눔 활동, 아미산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며 지속가능한 마을공동체 운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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