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현수
어느 누구인들
감정에 자유 로울 수가
있으랴
세상 살면서
형제 자매
모든 이들이
한번의 실수와
한번의 실언이
내 주위의 사람을
웅덩이와
시궁창에 빠트림을
지금 이순간도
우리는 언어의 조심
뱃어 내는말
서로가 생각하자
당진신문
djnews@hanmail.net
어느 누구인들
감정에 자유 로울 수가
있으랴
세상 살면서
형제 자매
모든 이들이
한번의 실수와
한번의 실언이
내 주위의 사람을
웅덩이와
시궁창에 빠트림을
지금 이순간도
우리는 언어의 조심
뱃어 내는말
서로가 생각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