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현수
[당진신문=문현수]
진무르도록 찾아온 계절
지금은 5월이 화사하게 찾아왔네
그 화사함이 마누라에게
전하여 지길
늘 바삐 움직이며
어찌그리 선 머슴임지
5월의 푸르름을
당신께 드리노니
지금의 푸른산을 시간을 내어
눈을 들어 바라보시오
푸른 5월이 당신을 바라보고
춤을 추며 당신께 다가오네
당진신문
djnews@hanmail.net
[당진신문=문현수]
진무르도록 찾아온 계절
지금은 5월이 화사하게 찾아왔네
그 화사함이 마누라에게
전하여 지길
늘 바삐 움직이며
어찌그리 선 머슴임지
5월의 푸르름을
당신께 드리노니
지금의 푸른산을 시간을 내어
눈을 들어 바라보시오
푸른 5월이 당신을 바라보고
춤을 추며 당신께 다가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