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이 도시민보다 상대적으로 컴퓨터 교육을 접할 기회가 적은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찾아가는 이동정보화 교육’이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달 22일부터 3월 12일까지 3주간 석문면에서 실시된 이동정보화교육은 대호지면 송전리 교육에 이어 올해 2번째로 석문면 삼봉4리 노인회 20명을 대상으로 이동정보화 교육이 실시됐다. 교
황해경제자유구역청 항만물류팀이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중국의 청도시와 일조시에 위치한 W사 등 5개사를 대상으로 물류분야 투자유치를 전개, W사로부터 1천만$의 투자의향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은 2008년 7월 개청한 이래로 전 세계 14개사로부터 물류, 첨단산업, 호텔 등의 분야에서 5억 7천 8백만$의 투자의향서 접수 및 양해
어린이 리더쉽 향상을 위한 자기조절 및 의사소통, 스피치, 경제교육 등 3개월 과정, 160명(분기당 40명)에 8천571만원이 지원된다. 지난 1월 보건복지가족부는 지역 개발형 (중앙부처가 사업 발굴 제시, 지방자치단체서 선정 추진) 지역사회서비스 신규사업을 공모해 당진군이 사업승인을 통보받았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주1회 3개월 과정으로 자기조절 및 의
국립식물검역원 평택사무소(소장 서동식)는 봄철을 맞아 종자 및 묘목류의 수입이 증가될 것으로 보고 해외병해충 및 수입금지품의 유입을 예방하기 위하여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특별검역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중국에서 수입이 금지되는(3개성 광동성, 광서성, 해남성) 바나나뿌리썩이선충의 기주식물인 생강, 당근, 무 등 수입이 제한된 농산물의 수출국
당진거리가 밝아진다. 군에 따르면 3월부터 보안등 효율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공사가 마무리되면 시내거리가 더 밝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농어촌 야간환경개선으로 아름다운 밤거리를 조성하고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함으로써 주민 생활불편이 상당부분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군내에는 8,214개소에 보안등이 설치되어 있으며, 이번 보안등 효율개선사업
군민들의 ‘건강수명 연장’을 위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건강행태개선사업 건강특화마을이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에 따르면 2010년도 건강특화마을로 선정된 11개 마을회관을 대상으로 건강장수 영양교실을 운영해 주민 스스로 건강증진을 위한 운동과 영양, 비만, 절주 등 적극적인 실천의지를 이끌어 냈다고 밝혔다. 이와
당진군이 국세 및 지방세의 부과대상이 되는 토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 산정에 나섰다. 총 24만5천여 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 공지는 각종 세금, 개발 부담금 부과, 국·공유재산의 대부료, 사용료 부과를 위한 것이다. 개별공시지가는 건축허가 등 인·허가조서와 분할·합병 등 토지 이동지를 현지를 답사해 전량 조사하고, 지침
지난 5일 열린 면천면 읍·면 순방에서 이규만 면장은 2010년도 읍정보고와 자체특수시책으로 면 시가지 ‘무궁화 거리’ 조성, ‘행복드림 사업’ 확대 운영, 마을 내 소공원 조성 등의 계획을 보고했다. 이어 현안사항으로 ① 성상리 영파크 앞~울타리가든 입구 도시계획도로 개설 ② 농도 306호선 확&mi
읍/면/순/방 [순성면] “신당진-신온양 송전선로 건설 대책 마련해달라” 지난 8일 열린 순성면 읍·면 순방에서 이자철 면장은 2010년도 읍정보고와 자체특수시책으로 딸기농가 소득증대 사업 확대, 축사시설 현대화 사업 추진, 청정순성 1만그루 나무심기 운동 등의 계획을 보고했다. 이어 현안사항으로 ① 순성면 복지회관 신축
당진군이 (주)세경개발과 관광호텔 건립을 위한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지난 11일 민종기 군수는 김재덕 (주)세경개발 대표와 시곡리 일원 32,637㎡에 객실수 227개로 지하2층, 지상10층 규모로 수영장, 컨벤션 센터, 휘티니스 센터 등 부대시설과 야외예식장 등의 부대시설을 갖춘 관광호텔 건립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해각서(MOU)에 따르면, (주)
동북아 국제 물류 중심 항만으로 무한한 잠재력을 키우며 급성장하고 있는 당진항 공용부두 2공구 5만톤급이 11일 송악면 한진리 고대공단 전면 항만부지에서 착공식을 가졌다. 평택지방 해양항만청(청장 하판도)이 주관한 이날 착공식에는 민종기 군수, 김낙성 국회의원 등 기관단체장과 항만이용업체, 평택청 및 시공사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에
이태복 자유선진당 충남도지사 예비후보자가 12일 오전 당진군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당진지역 발전방안에 대한 청사진을 밝혔다. 그는 “당진지역 발전계획은 우선 자동차, 철강, 기계, 화학, 섬유 등 첨단 부품소재산업 육성이 시급하고, 장기임대소유아파트 5천세대의 건설, 그리고 충청남도 서민대출기관 설립 및 새마을금고, 신협 활성화” 등을
오는 6.2지방선거에 군수선거 출마를 선언한 이철환 전 당진부군수가 자유선진당에 새 둥지를 틀었다. 이 전 부군수는 “지난 5일 자유선진당에 입당계를 제출하고 자유선진당 후보로서 지방선거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자유선진당은 충청도민의 대변 정당으로 당면한 세종도시 원안사수를 지켜내 정치적 신뢰와 국토의 균형적 발전을
유장식 전 당진교육장이 오는 6.2동시지방선거 교육의원에 출마한다고 발표했다. “지역 주민 여러분들이 갈망하는 교육의 변화와 희망을 대변하는 교육의원이 되고자 지역 주민 여러분의 앞에 섰다”는 그는 “1969년을 시작으로 총 41년간 걸어 온 교육 현장의 다양한 경험과 교육전문직으로서의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주민 여러분
순임금은 동이인(한국사람)으로서 중국에 들어가 천자가 되어 훌륭하게 다스리니 뭇 임금 위에 우뚝했다. (虞舜 生於 東夷而 入中國 爲天子 至治 卓冠百王) 순이 한국인으로 중국에 들어가 천자가 되어 나라를 훌륭히 다스렸다고 동이면전에 기록되어 있다. 동몽선습에 보면 아버지는 완악하고 어머니는 모질어 일찍이 순을 죽이고자 하였으나 순은 능히 효도로써 화합하기를
경기도 평택시의 충남도계내 당진 땅에 대한 관할권 주장에 반발하는 ‘충청남도 도계 및 당진땅 수호 범군민결의대회’가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1500여명의 당진군민이 자리한 가운데 지난 8일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렸다. 평택시가 개정된 지방자치법을 근거로 최근 행정안전부에 당진군이 지난해 7월 등록한 서부두매립지 2개 필지에 대해 등
비경도, 난지도 기름유출 방제작업 끝. 피해 입은 주민들 보상은 언제 끝이 날는지… 서로 눈치 보며 담금질 시작한 지방선거 후보등록. 눈치보다는 소신 있는 사람이 절실 재현된 3. 10 학생독립만세운동. 당신의 그 숭고한 애국정신은 영원히 기억될 것입니다.
당진군의 숙원사업인 당진~대산간 고속도로(24㎞)가 조기 건설이 해결될 지 귀추가 모아지고 있다. 지난 10일 이인화 충남지사 권한대행은 이명박 대통령에게 업무보고를 하면서 “국가 경쟁력 강화와 외자유치 기반 확충을 위해 당진에서 서산 대산항 구간의 고속도로 건설이 시급하다"며 “이 고속도로 건설계획을 서둘러 확정하고 소요사업
제4대 군의회에서 부의장을 지냈던 이은규씨가 오는 6월 2일 실시되는 동시지방선거 군의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5.31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재선에 도전했다 낙선한 그는 “낙선 또한 많은 생각과 공부를 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평가하며 그동안 주민등록갖기추진위원장을 맡아 당진시 승격을 위해 바깥(?)에서 활동을 펼쳐왔다. &ldquo
일주일 후인 21일부터 군수, 군의원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됨에 따라 6.2동시지방선거의 본격 담금질이 시작될 전망이다. 지난달 19일 시작된 도의원 예비후보 등록과는 달리 군수, 군의원 예비후보 등록은 현직들의 접수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선거운동이 뜨겁게 달아오를 것으로 보인다. 민종기 군수 예비후보 등록 언제? 현재 가장 관심이 집중되는 민종기 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