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이 28일 오후6시30분 당진-대전 고속도로의 개통을 기념해 방문자에 대한 환영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오후4시 공주휴게소에서 가진 당진-대전고속도로 개통행사에 이어 실질적으로 고속도로를 활용해 당진을 방문한 이용자들에 대한 환영 이벤트로 치러졌다. 고속도로가 일반주민들에게 공개된 후 당진을 첫 방문한 영광의 주인공은 오후 6시10분경, 면천IC를
지난 29일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영결식이 전국적으로 거행된 가운데 당진 신터미널 광장 분향소에서도 노 전 대통령을 추모하는 영결식이 거행됐다. 당진군에서 설치하고 민주당당진지역위원회에서 조문을 받은 분향소에는 25일부터 고인의 넋을 기리는 추모의 행렬이 이어졌다. 영결식이 거행된 29일에는 민주당당진지역위원회 위원장인 김홍장 도의원을 비롯해 민종기 군수,
원당중학교(교장 남궁환)와 (주)서해도시가스(대표이사 윤웅하)는 지난 27일 공동체 교육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하고 쾌적한 학교 환경 조성을 통하여 원당중학교 교육력 제고에 기여하고자 1교1사 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원당중학교 교직원 및 학교운영위원장, 원당교육사랑회장, 서해도시가스의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1교 1사 결연 협약식은 지방
한국동서발전(주) 당진화력본부(본부장 김은기)는 지난 25일 신평중학교와 계성초등학교를 방문해 유소년 축구 지원금으로 각 1,500만원과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문홍기 당진화력 관리지원실장과 김용환 당진교육청 학무과장이 참석해 학교측에 지원금을 전하고 축구 꿈나무들을 격려했다. 당진화력은 2004년 8월부터 올해로 5년째 계속해서 신평중
“저희 떡집은 28년의 전통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직장을 다니다 2년 전쯤 어머니를 도와 떡집을 하고 있죠. 원래 어머님이 운영 하셨는데 도와드리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 그러다 결혼한 후 자연스럽게 같이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신현기 대표는 효자로 주위에 소문이 자자하다. 어렸을 때부터 싫은 소리 한마디 없이 묵묵히 어머니를
지난 2005년 5월 개관한 당진문예의전당이 올해로 4주년을 맞이했다. 당진문예의전당은 그동안 문화예술 공연의 불모지였던 당진을 충남도의 대표적 문화예술 도시로 탈바꿈 시켰을 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문화욕구에 단비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개관이후 현재까지 전당에서는 944회의 공연, 전시가 이루어졌으며, 그 이용객만 해도 46만9000여명이 이르는 것으로 나
골프인구의 저변확대와 건전한 스포츠정신을 함양하는 제5회 당진군수배 골프대회가 지난 25일 성황리에 마쳤다. 파인스톤 C.C에서 40개 팀 160여명이 참여한 이날 대회는 골프의 활성화 및 선수들간의 단합과 친선을 도모하고자 개최되었으며 골프인들은 바쁜 일상을 잠시 잊고 골프로 하나 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당진군에서 제일 큰 대회규모를 과시하듯 푸짐한
가정의 달을 맞아 청소년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청소년 문화축제가 23일 오후12시부터 당진문예의전당과 야외공연장 등에서 개최됐다. 법무부범죄예방위원 당진지구협의회(회장 홍사범)가 주최하고 (사)당진청소년문화아카데미와 당진군청소년지원센터가 후원한 이번 축제는 당진군 2000여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며 청소년들이 다양하게 즐길 수 있
지난 26일 신성대학(총장 이병하)에서 교육과학기술부가 후원하는 제5회 전국고교생 미용경진대회가 진행됐다. 신성대학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미용인재의 조기발굴을 위해 전문고등학교 및 일반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전국대회로서 미용인을 꿈꾸는 미래꿈나무들이 모여 그동안 갈고 닦은 미용 실력을 마음껏 뽐내는 장이 됐다. 전국 130여개 기관 및 고교 13
신성대학(총장 이병하)이 지난 21일~22일 이틀간 제15회 덕마축전 행사를 치렀다. 젊은이들의 축제인 이번 대학축제는 댄스페스티벌, 학생가요제, 심야영화제 등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지역축제를 표방해 대학만의 축제가 아닌 일반 군민들과 함께하는 자리를 선보였으며 각종 전시와 동아리 행사를 다채롭게 마련해 볼거리를 풍성하게 제공했다. 각 전시장에서는 자동차공학
당진가족상담센터 신순옥 소장이 ‘초아의 봉사상’을 수상했다. 지난 23일 천안 유관순 체육관에서 열린 국제로타리3620 지구대회에서 문은수 총재는 당진의 밝은 사회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고 사회봉사에 기여한 공로로 신순옥 소장에게 사회봉사부문 초아의 봉사상을 시상하고 상패와 금메달 5돈을 전달했다. 당진지역 로타리클럽 권영수 제5지역대표,
민주평통 당진군협의회(회장 이성태)는 지난 26일 육군1789부대 안보교육관에서 관내 육군·공군장병, 지역인사 300여명을 대상으로 남남갈등 의미와 해법, 그리고 최근 북한실상과 통일을 준비하는 우리자세에 대한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성태 회장은 강연에서 “남북관계가 전면적 대치국면인 상태에서 노무현 전직 대통령 사건과 북한 핵실
1. 정리 정돈 나이가 들면 일상의 관심과 애착심을 줄이고 몸과 집안과 환경을 깨끗이 해야 한다. 2. 몸치장 언제나 몸치장을 단정히 해라 체력단련과 목욕을 일과로 해라 건강에도 좋다 의복도 깨끗하고 좋은것을 때 맞춰 갈아입어라 3. 대외활동 집안에 칩거하기보다 모임에 부지런히 참가하라 세상돌아가는 정보, 소식을 얻게 될것이다. 동창회 직장모임은 물론 새로
한국 현대정치사를 살펴보면 悲運의 政治人들이 많다. 해방이후 좌우 이념의 갈등을 겪었고 개발도상국에서 OECD가입국으로 급성장을 하다 보니 방법론적으로 견해가 많이 달랐기 때문이다. 거기다 감성적이고 집단적인 특성의 민족적 기질이 이러한 격변 속에서 발휘되다 보니 때론 풍랑을 만난 배와 같이 요동치는 모습이 자주 발생하였다. 국부였던 초대 이승만대통령은 망
양샛별 (호서고 2) ‘대 상’ 1) 당진은 모나리자의 눈썹이다. 모나리자의 눈썹은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어떻게 그리느냐에 따라 그림전체의 분위기가 우울해질 수도 있었고 명랑해질 수도 있었다. 당진도 우리가 어떻게 그리느냐에 따라 그 미래가 달라질 것이다. 비록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그 눈썹을 완성시키지 못했지만 우리는 당진의 미래를 완성
캐슬린 스티븐스 주한 美대사는 이화여대 학생들의 ‘여성 리더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3만 피트 상공(높은 곳)에서 자신을 돌아보고 멀리 바라보는 것이 필요하다’며 ‘사소한 것에 연연하지 말고 인생의 어려운 순간에도 인생의 큰 그림을 그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답했다.
지난 15일 낮 12시를 기해 ‘09년 4월에 신고 된 전국의 아파트 실거래가 신고자료 4만1천여 건이 공개됐다. 국토해양부에서 공개한 자료는 ‘09년 2월 계약분 4천여 건과 3월 계약분 1만9천여 건, 4월 계약분 1만8천여 건을 포함한 자료로 매매계약 체결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신고→’09.2월~4월 계약분을
당진군이 충남도에서 실시한 세정종합평가에서 최우수의 영예를 안았다. 군에 따르면 세수확충 및 건전세전 풍토 조성을 위해 충남도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2008년도 세정 종합평가에서 여타 시군을 제치고 당진군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 표창과 함께 시상금 5000만원을 수여받게 되었다고 밝혔다. 평가는 △지방세 징수상황 △과년도 체납액 정리 △지방세 세무조사 △
지난 2월 13일 농어촌공사 당진지사에서 개최된 도비도 농어촌종합관광단지 개발지역토론회에서 분출된 패널에 대한 불만과 진행방식에 대한 반발이었을까? 이날 도비도 관광단지 개발관련 정책토론회는 내내 전 토론회에 대해 복수하는 듯한 청문회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날 주제발표자로 참석한 홍상태 교수 또한 “본인은 도비도 개발계획에 대해 구체적인 사항은
맑고푸른당진21실천협의회가 주최하고 지역계획분과위원회가 주관한 도비도 관광단지개발관련 정책토론회가 개최됐다. 종합관광단지 개발계획은 2011년 착공, 2015년 완공 계획으로 350ha의 대규모 부지에 관광, 숙박, 문화탐방, 농어촌체험 등 다양한 복합시설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토론회는 지난 2월 13일 농어촌공사 당진지사에서 개최된 도비도 농어촌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