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서해도시가스(대표 윤웅하)가 이달부터 생활이 어려운 가구에 대한 도시가스 요금 할인시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최근 경제위기 등 사회 전반적으로 어려운 여건에 처해 있는 이웃이 늘어나 이들을 대상으로 ‘사회적 배려대상자 생활안정 지원’을 위해 이달 1일부터 가스요금의 12%정도를 감면 지원하기로
당진소방서(서장 신해철)에서는 관내 초·중·고 전체 54개소 학교를 대상으로 안전한 환경 속에서 자라날 수 있는 여건 조성을 위한 ‘1학교 1소방관 담당제’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안전사고 방지에 앞장선다고 밝혔다. 학교 및 주변시설의 안전문화 조성 차원에서 각 학교별로 담당 소방공무원을 지정해 분기 1회 이상 방
당진군 여성의전당의 올해 평생교육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군이 지역주민의 자기개발과 여가활동보장 등을 위해 마련한 평생교육은 총 2600여명을 대상으로 34개 과목이 진행될 계획이다. 이에 28개 과목 548명이 참여하는 1/4분기 과정이 지난 7일 개강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 교육에서 눈에 띄는 것은 웰빙과 생활기술 부문의 프로그
청년들의 웅지와 정령을 한데 모아 복지사회건설과 세계평화에 앞장서고 있는 당진JC가 지난 9일 웨딩의전당 가원에서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민종기 군수, 김낙성 의원, 최동섭 의장을 비롯한 각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남걸 회장이 이임하고 이명성 회장이 취임했다. 이명성 회장은 “「세계의 중심, 비상하는 당진JC」라는 슬로건
잘 먹고 잘 살기를 바라는 사람들, 특히나 사업을 꾸리고 있는 사람에게 매우 유익한 '세금 절약 10가지 비법'을 공개합니다. 지출증빙을 챙겨라! 영수증은 돈이다. 세금은 계산할 때, 지출이 많을수록 내야할 세금은 줄어든다. 따라서 지출을 증명할 수 있는 증빙서류를 잘 챙기는 것이 절세의 기본이다.* 증빙서류 : 세금계산서, 계산서, 신용카드 매출전표,
오십 보 도망친 사람이 백 보 도망친 사람을 비웃는다는 뜻으로,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보질적으론 마찬가지라는 말. 전국 시대인 기원전 4세기 중엽, 魏(위)나라 혜왕은 秦(진)나라의 압박에 견디다 못해 도읍을 大粱(대량)으로 옮겼다(이후 양나라라고도 불렸음.) 그러나 齊(제)나라와의 싸움에서도 늘 패하는 바람에 국력은 더욱 떨어졌다. 그래서 혜왕은 국력 회
쥐띠 좋은 색상 : 적색 좋은 숫자 : 2 좋은 방향 : 남동쪽 36년생 : 경솔하게 행동하다 친구에게 구설수. 48년생 : 뜻한 바대로 이루어진다. 60년생 : 행운이 손짓하는구나. 72년생 : 기쁜 일이 생기니 기대하라. 84년생 : 이동이나 변동은 유리하다. 소띠 좋은 색상 : 녹색 좋은 숫자 : 7 좋은 방향 : 남쪽 37년생 : 만족한 하루가 되겠
▲ 장기요양기관의 시설 및 인력이 변경되었는데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신고해야 하나? 장기요양기관에서 실시하는 장기요양급여의 종류, 명칭·소재지, 법인대표자, 입소(이용)정원, 시설 및 인력현황이 변경될 경우에는 변경사유가 발생한 날부터 14일 이내에 『장기요양기관 변경신고서』에 변경사항을 증명할 수 있는서류, 장기요양기관 지정서 또는 재가장기요양기
당진군은 지방세 자진납세 풍토를 조성하고 주민들에게 절세혜택을 주기 위해 자동차세 연납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연납제도는 매년 6월과 12월 두 차례 납부하는 자동차세를 다음달 2일까지 모두 납부할 경우에 연간 세액의 10%를 공제 받을 수 있다. 자동차세 연납대상은 당진군에 등록된 모든 차량으로 연납을 희망하는 차량소유자는 2월 2일까지 군청 재무과 또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 당진출장소(소장 김동흥, 이하 당진농관원)은 설과 정월 대보름을 맞이해 1.9부터 2.8까지 『농식품 원산지표시 일제단속기간』으로 정하고, 당진농관원 특사경과 명예감시원을 총 동원하여 일제 지도·단속을 실시한다. 대상업체는 선물 및 제수용품 제조업체, 농식품 유통업체, 재래시장 등으로 쌀·배·
당진군이 우리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제수·선물용 등 시중 유통식품에 대한 특별 위생 점검에 들어간다. 점검은 이달 16일까지 수요가 많이 예상되는 관내 제수용품, 선물용품에 대하여 군 자체점검 2개반을 편성 성수식품 식품제조·가공업소(한과류, 건과류, 떡류등)와 식품판매업소 및 재래시장 등에 대한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고
백사장 수많은 모래알 속에서 말간 당신이 다가왔습니다 햇살이 부챗살처럼 넓게 펼쳐져도 눈부셔 감기는 반짝임을 멀리하며 수줍은 듯 눈물겹게 달려오는 당신이기에 맑고 순수하게 씻어 말린 가슴으로 백록 같이 깨끗한 당신을 맞이했지요 바람이 불어도 비가 내려도 밤하늘 별들이 스러져 부딪치든 말든 당신의 붉은 입술 한결같은 맘으로 곁에만 있어 달라 말했지요. 아무
결국 무너졌다. 올 것이 온 모양이다. 코스피스수 1.000선이 맥없이 붕괴되고 원,달러 환율이 급등한 지난주 금요일은 악몽의 날이었다. 경제의 혈맥인 금융시장은 아노미상태에 빠졌다. 종합주가지수만 보면, 1,000선 고지를 처음으로 돌파하기 이전인 1989년초 상황이나 매한가지다. 20년 전으로 회기한 느낌이랄까. 미국 월가에서 몰아친 금융위기의 먹구름이
얼마전 30년 경력의 한 여선생님이 초등학교 6학년 교실에서 있었던 일을 소설형식으로 발표해 큰 파장이 일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선생님이 야단친다고 욕을 하며 대들지를 않나, 휴대전화를 압수한다고 경찰에 신고한다고 을러대질 않나, 그 선생님이 적은 내용들은 한마디로 ‘땅에 떨어진 이 시대의 교권’의 현실을 고발한 사건이었습니다. 어쩌다
이배용(62) 이화여자대학교 총장은 신앙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개인주의와 이기주의에서 벗어나 이웃 사랑과 공동체의식을 배우게 됩니다. 하나님과 자신과의 만남인 기도를 통해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 놓으며 자신의 행동을 반성하고, 인간의 한계를 느끼면서 겸손해질 수 있는 거죠. 그런 신앙적 인격과 품성 속에서 감사할 줄 알게 되고, 감사는 이웃
겨울 산에 올랐다. 산은 언제나처럼 말이 없고 산이 거느린 모든 것들은 제자리에 붙박여 ‘정물(靜物)이 있는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산은 그 큰 덩치째로 고즈넉한 침묵에 잠겨있었지만 한가로이 거니는 무심한 바람에게는 가만히 길을 터주고 있었다. 겨울 산에 눈이 쌓여 있던 자리가 듬성듬성 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더러는 눈이 녹으며
12일 (월) 1923 독립운동가 김상옥 의사, 종로경찰서에 폭탄 의거 1923 충남 전지역에 진도 3의 지진 발생 1931 중강진 -43.6℃, 우리 나라 최저 기온 기록 1933 평북 평천리에서 고구려시대 운하 유적지 발견 1962 제1차 유학생자격고시 시행 1964 해방 후 첫 일본행 여객선 아리랑호 취항 13일 (화) 771 (신라 혜공왕 7) 성덕
당진시네마 ☎355-2116, 355-2992 ‘매주 토요일 심야상영’ ◐ 당진 시네마홈페이지 http://djt.movie plus.or.kr ◐ 맥스무비(예매) http://maxmovie.com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11:00 / 12:45 / 14:30 / 16:15 / 21:00심야(토)23:00 벼랑위의 포뇨11:00 /
한국과 일본의 벼 품종 비교 평가회를 가진 결과 당진군에서 육성하는 국내 벼 품종이 압승을 거뒀다. 당진군농업기술센터가 지난달 30일 회의실에서 당진쌀농사연구회원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일 벼 품종 비교 및 생육상황, 수량, 쌀모양, 밥맛 등의 평가회를 가졌다. 평가결과 농촌진흥청과 농업기술센터 공동으로 육성하고 있는 송산면 당산리 유
새해 국가 화두는 경제 위기 극복-시장 신뢰 회복, 창의적인 경제 활성화 방안 마련, 신속한 재정 정책 집행이 이루어지기를. ‘막장 국회’ 비판받는 18대 국회. 폭력도 불사하는 열정은 식혀두고 인격을 가지고 결과보다는 과정을 중요시하여 상생을 이루어가기를... 경제위기 극복과 사회복지 확대를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는 당진군. 군민들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