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사단법인 심훈상록문화제 집행위원회는 지난 2월 28일 제43회 심훈상록문화제에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진행된 회의에서는 제43회 심훈상록문화제의 축제 구성 및 개최일자를 선정, 9월 20일(금)부터 22일(일)까지 2박 3일간 개최하기로 했다.

또한, 행사 당일 2019 심훈사랑당진문예대회(학생 백일장)을 함께 개최해 축제의 풍성함은 물론, 각계각층의 시민들과 청소년 학생들의 문화예술 향유를 진흥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기본적 토대를 논의했으며 특히  전 심훈상록문화제와의 차별점으로 각 분과에 대한 조직을 구성하여 집행위원회의 구성을 확장 및 각계각층의 인사로 꾸렸다.

새로 취임한 이철수 집행위원장은 “심훈상록문화제는 이처럼 각 분과를 토대로 다양하고 창의적인 성과를 중심으로 전과 차별된 축제와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가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올해의 심훈상록문화제는 시민참여, 화합, 교류의 장이 되는 새로운 심훈상록문화제로의 발돋음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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