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경찰서(서장 최정우)는 등굣길 어린이교통사고 예방에 노력하고 있는 봉사자를 찾아가 현장격려 및 감사장을 수여했다.

교통 봉사자 허성무(55세.남)씨는 휠체어에 몸을 의지하여 불편한 몸에도 불구하고, 매일 사고위험이 높은 초등학교 등하교 시간에 교통봉사활동을 27년간 꾸준히 하고 있으며 평소 교통봉사활동 외에도 불우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하는 등 모든 시민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최정우 서장은 직접 봉사현장에 찾아가 매일 아침 어린이교통사고 예방에 힘써주시는 봉사자와 녹색어머니들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앞으로도 꾸준히 당진경찰과 함께 어린이교통사고 예방에 힘써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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