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대 조영현 회장 이임, 30대 이종억 회장 취임

석문로타리클럽 제29대 조영현 회장이 이임하고 제30대 이종억 회장이 취임했다.

국제로타리 3620지구 석문로타리클럽이 지난 6월 30일 석문문화스포츠센터에서 2018~19년도 회장 및 임원 이·취임식을 가졌다.

국제로타리클럽 3620지구 박홍순 총재, 당진지역대표를 비롯해 각 지역클럽회장단 및 로타리안과 기관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지난 1년간 국·내외적으로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친 29대 대호 조영현 회장이 이임하고 제30대 회장으로 허정 이종억 회장이 취임했다.

이날 이임한 조영현 회장은 “비록 부족한 점이 많았지만 전 회원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정성을 다하는 자세로 로타리안 선배님들이 일궈놓은 석문클럽의 위상을 한층 더 높이고 나아가 석문로타리클럽이 더욱더 튼튼해지고 내실 있는 클럽이 되도록 노력했다”고 전했다.


미니인터뷰 이종억 신임회장

“우리가 감동해야 주변사람에게도 감동 줘”

그 동안 우리 클럽은 역대회장님들의 탁월한 지도력과 초아의 봉사정신으로 성장과 발전을 거듭해왔습니다. 저 또한 회장님들을 본 받아 더욱더 성장하고 발전하는 클럽을 만들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우리가 하는 봉사에 감동해야 주변사람에게도 감동을 줄 수 있습니다. 더 건강한 클럽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 항상 지켜봐 주시고 격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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