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초등학교(교장 박애림) 지난 12월 28일 대한적십지사봉사회 당진지구협의회(회장 김정곤) 빵 굼터에서 5.6학년 어린이 20명을 대상 머핀쵸코카스테라 280개를 만들어 조금리 경로당에 전달하는 효를 실천했다.

이날 전석진 교육장과 박애림 교장은 어린이들과 함께 SBS 생활의 달인 심중섭(독일빵집) 제빵사와 ‘사랑의 빵 나눔’ 제빵 체험에 참여 빵 반죽이 카스테라로 변해가는 과정을 통하여, 어린이들은 스스로 무엇인가를 완성했다는 성취감을 누렸다.

조금초등학교는 어린들에게 효 실천 인성교육을 위해 매년 2회에 걸쳐 인근 경로당을 방문 주변청소와 어르신들과 말벗, 어깨 주물러 드리기 등으로 효를 실천하고 있다.

 


 

저작권자 © 당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