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현수

참 많은 일들이 우리를 흔들었다
셀수도 없는 일들이 우리주변에서
떠나질 못하고 발목을 잡는다

서로가 서로에게 시기와 질투
원망과 미움이 물밀듯 밀려왔다

자기들 잇속만 챙긴다

언제한번 돌아본적 있던가
그들을 국민은 원하지 않는다

이제 국민이 원한다는 말은 그만하길
이제 정말로 바른길 오른길를 가길

다가온 새해에는 빛이 활짝 밝히는
그래서 삶이 기쁨과 즐거움이
그리고 새로운 세상의 도약이 움트길

내가 서있는 이곳에서 행복을 느끼고
그가 있는곳이 풍요로움이
우리가 있는곳이 기쁨과 감사가있고
다가온 새해엔 우리 손잡고 크게 웃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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