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민주당 당진시의회 의원후보 홍기후

“저는 많은 가족들이 함께 살아가면서 어려워도 나누어야 한다는 화목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식당 아르바이트에서 공연기획에 이르기까지 열심히 뛰는 생활에서 성실을 배웠습니다. 또한 청년회의소 회장으로서 깨어 있는 청년이 되어 지역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일념으로 당진 살림살이를 걱정해 왔습니다. ”라고 화목과 성실을 좌우명으로 삼고 있으면서 당진시 살림살이를 걱정하는 그의  삶에 대한 철학을 설명하였다.
“당진시는 당진항, 국가 산업단지 등 높은 성장잠재력을 가진 도농복합도시입니다. 그런데 재래시장의 상권은 고시직전에 있으며 원도심권은 발전에서 소외되었습니다. 당진항 매립지 도계분쟁과 택지개발 등 공공갈등문제는 심각한 당진시 발전을 정체시키고 있습니다. 이런 당진시 현안과제를 풀어나가는 능력 있고 참신한 일꾼이 되겠습니다.”라고 시의원후보로서의 포부를 밝혔다.
 
“10년 전 당진시는 기업, 사람, 투자가 몰려드는 희망의 도시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불평과 원망을 이야기하는 시민들이 더욱 많아졌습니다. 썰렁한 원도심 상가, 농산물 가격 때문에 걱정이 태산인 농민, 이런 당진시를 희망을 함께 노래 부를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는 마모트 당진점을 운영하면서 자영업자로서의 어려움을 현장에서 경험하였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재래시장과 원도심권을 가장 당진다움을 품고 있으며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는 공부하는 자세로 시민의 행복과 지역발전에 대한 대안도 제시하고 현안과제를 직접 해결해 나가면서 집행부를 제대로 견제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시의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시민과 대화하고 토론하여 지혜로운  대안을 찾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시의원으로서 활동비전을 제시하였다. 
홍기후 후보는 당진3동 시곡동에서 출생(42세)하여 계성초(28회). 당진중(39회), 호서고(19회)를 거쳐 신성대학교 정보통신과를 졸업하였다. 당진청년회의소(JCI)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민주평통소통협력분과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그의 후덕한 인품에서 끝까지 일 잘 할 사람임을 알아챌 수 있어 믿고 맡겨도 좋은 사람이라는 믿음을 갖게 한다.

환경전문기자 김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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