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해나루라이온스클럽 고은주 회장, 당진아동 꿈지원 캠페인 성금 전달. ⓒ당진시청 제공
당진해나루라이온스클럽 고은주 회장, 당진아동 꿈지원 캠페인 성금 전달. ⓒ월드비전대전세종충남사업본부 제공

[당진신문] 당진해나루라이온스클럽 고은주 회장은 11일 당진지역 저소득 위기 가정 및 아동 ·청소년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해 월드비전대전세종충남사업본부 (본부장 한정우)에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당진해나루라이온스클럽은 당진지역에 긴급한 위기 환경속에 놓인 아동·청소년을 위한 당진 아동 꿈지원 캠페인 활동을 올해초부터 함께 하고 있다.  

당진 아동 꿈지원 캠페인은 당진시를 비롯하여 13개의 당진지역 내 영향력 있는 기관들이 협약했으며,  꿈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고은주 회장은 “최근 당진 터미널 근처에 개업한 하리마우 숯불닭갈비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아 감사하다”며 “하리마우 숯불 닭갈비에 대한 관심과 함께 당진 아동 꿈지원 캠페인을 통해 함께 지역 내 따듯한 손길이 모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월드비전대전세종충남사업본부 한정우 본부장은 “당진지역 내 저소득 위기 가정과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많은 아동·청소년들 그리고 마지막으로 지구촌 아동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해 월드비전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당진 아동 꿈지원 캠페인은 당진시와 월드비전 당진지회장, 당진시기독교연합회 등 13개 기관과 함께 당진지역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꿈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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