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고정호 기자] 지난 25일 오전 10시 55분 신평면 일원의 한 주택과 인접한 창고용 비닐하우스에 화재가 발생했다.
당진소방서에 따르면 이 화재로 비닐하우스 주인이 소방대원들에게 들려 긴급히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치료를 마치고 귀가했다. 이 화재로 비닐하우스와 차량, 경운기 등이 소실됐고, 총 90m² 규모의 피해가 발생했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 중이다.
고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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