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더맛있는과일&1리터커피 권유리, 이인선 대표
[당진신문=고정호 기자] 슬슬 한낮 더위가 심상치 않은 요즘, 잃기 쉬운 입맛에 상큼한 과일이 당긴다면 ‘THE더맛있는과일&1리터커피(이하 더맛과 당진시청점)’을 추천한다.
지난 4월 13일부터 권유리, 이인선 부부가 함께 운영하는 더맛과 당진시청점의 과일은 전국의 과일농장 중 선별작업을 거쳐, 당도가 높은 제철 프리미엄 과일만 공수하고 있다. 또한, 초음파 과일세척기를 갖춰, 그 어떤 이물 없이 신선하고 안전한 과일들을 제공한다.
이런 프리미엄 과일을 활용한 베스트 메뉴는 ‘프리미엄 생과일 빙수’다. 신선도와 당도가 높은 제철과일과 콘프레이크가 어우러지는데, 시원한 얼음과 과일이 잃었던 입맛을 돌아오게 한다.
특히 제철 딸기로 만드는 ‘생딸기 와르르 얼음빙수’는 치즈큐브, 아이스크림 토핑을 더해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할 맛을 선사한다. 이외에도 오레오, 인절미, 애플망고 등 다양한 빙수 메뉴가 있으며, 과일을 활용한 화채와 그릭요거트도 있다.
과일 도시락 메뉴도 다양하다. 제철 과일을 랜덤하게 구성한 ‘프리미엄 과일도시락’과 원하는 과일을 선택하는 ‘반반도시락’이 있으며, 생딸기, 청포도, 파인애플, 수박 그린키위, 오렌지를 판매하고 있다.
더맛과 당진시청점은 단체주문 및 예약주문도 가능한데, 아이들 소풍이나 나들이에 맞춰, 따로 장을 보고, 칼질하지 않아도 쉽고 편리하게 과일을 준비할 수 있다.
요즘 대세, 가성비 1L음료
요즘 대세라 할 수 있는 가성비 1L음료도 알차게 준비돼있다.
더맛과 당진시청점의 커피는 열대우림 보호와, 친환경 농법을 준수해야만 허가되는 레인포레스트 인증받은 프리미엄 원두를 사용해, 깊고 풍부한 맛이 특징이다. 기본 4샷 1L 아메리카노를 5900원에 판매하고 있으며, 이외에 라떼 음료와 과일 음료 역시 1L 대용량으로도 판매한다.
또한 마음마저 청량해지는 에이드와 쫄깃한 식감의 버블티, 기관지에 좋은 맥문동차, 도라지차 등 국내산 차도 판매하고 있어, 모든 연령대가 원하는 음료를 즐길 수 있다.
음료와 단짝 친구인 달달한 디저트도 준비돼있다. 토스트, 크로플, 타르트, 붕어빵 등 당 충전을 돕는 메뉴와 김밥과 떡볶이, 치킨과 덮밥, 만두 등 분식 메뉴가 준비되어 있고, 속을 편하게 해주는 따뜻한 죽도 판매하고 있다.
고르는 재미가 더해진 더맛과 당진시청점의 메뉴들은 직접 매장에 가지 않아도 쉽게 즐길 수 있다. 배달어플에서 ‘THE더맛있는과일&1L커피 당진시청점’을 검색하면 쉽고 간단하게 포장 및 배달시킬 수 있다.
권유리 대표는 “더 다양한 메뉴와 맛있는 음식들을 제공하기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며 “다양한 메뉴와 시설 장비를 투자해 더욱 안전하고 청결한 먹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인선 대표는 “앞으로도 착한 가격, 만족하실 수 있는 맛, 청결에 최선을 다해 당진의 명물 카페가 되고 싶다”며 “당진에서 크고 자란 제가, 친구와 지인들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자주 방문해 달라”고 전했다.
● 영업시간: 08:30~23:30
● 위치: 당진시 시청2로 6 (당진시청 앞)
● 연락처: 010-5551-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