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삶의 활력 증진 위해, 160명 참석

석문노인대학 봄철 현장학습. ⓒ석문노인대학 제공
석문노인대학 봄철 현장학습. ⓒ석문노인대학 제공

[당진신문=고정호 기자] 지난 17일 석문노인대학(학장 최대성)이 봄 현장학습으로 가평군 아침고요수목원을 다녀왔다.

이번 현장학습은 어르신들에게 자연을 만끽하고, 이를 통해 삶의 활력을 높이고자 추진됐으며, 160명의 어르신이 참여했다.

특히 총 5대의 버스에 분승해 가평군 아침고요수목원으로 출발했는데, 인태환 석문면장, 강정의 개발위원장, 고종섭 농협상임이사가 동행했다. 또한, 석문면 내 5대 여성조직에서 자원한 인원들이 봉사 및 사고 방지를 위해 함께 했다.

한편, 2005년 개강한 석문노인대학은 올해 개교 18년째를 맞고 있으며,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다양한 수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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