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송악읍개발위원회에서 송악사회복지관에 스타리아 차량 2대를 지원받았다. ⓒ송악사회복지관 제공
(재)송악읍개발위원회에서 송악사회복지관에 스타리아 차량 2대를 지원받았다. ⓒ송악사회복지관 제공

[당진신문] 송악사회복지관(관장 강영규)은 (재)송악읍개발위원회(이사장 유재웅)로부터 ‘찾아가는  복지서비스’의 발판이 되어줄 스타리아 차량 2대를 지원받았다고 전했다. 

이번 차량 지원은 지난 3월 송악읍개발위원회의 팰리세이드 지원에 이어 지역주민이 보다 편리하게 복지관을 접할 수 있도록 이동권을 제공하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을 발굴하는 등 지역주민을 위한 서비스를 진행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유재웅 이사장은 “송악읍은 당진지역 14개 읍면동 중에서 가장 많은  인구수를 자랑하는 지역으로, 많은 인구수 만큼 복지서비스 지원이 필요한 분들이 많다”며 “송악읍개발위원회에서 지원한 차량들로 이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구석구석 찾아가는 복지서비스가 이루어지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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