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현수

시인 문현수<br>
시인 문현수

뒤틀린 너를 보고
사람들이 멋있다고 하지만

년 수가 흐른 내 몸과
뒤틀린 너와 일반이요

힘겨운 삶을 지탱하는 것이
너와 내가 일반이나

아직은 조금 더 버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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