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로엑스는 12일 당진시복지재단을 통해 장애인거주시설인 두리마을을 방문해 100만원 상당의 동원참치, 리챔을 기부하고 봉사활동을 펼쳤다. ⓒ당진시복지재단 제공
동원로엑스는 12일 당진시복지재단을 통해 장애인거주시설인 두리마을을 방문해 100만원 상당의 동원참치, 리챔을 기부하고 봉사활동을 펼쳤다. ⓒ당진시복지재단 제공

[당진신문] 동원로엑스(대표 박성순)는 12일 당진시복지재단(이사장 양기림)을 통해 장애인거주시설인 두리마을(원장 정유진)을 방문해 100만원 상당의 동원참치, 리챔을 기부하고 봉사활동을 펼쳐 따뜻한 소식을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단순히 후원품만 전달할 뿐만 아니라 동원로엑스의 임직원 20여명이 함께 참여해 두리마을 시설 주변 페인트칠 및 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쳐 훈훈함을 더했다.

동원로엑스 관계자는 “시설에 계신 장애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기부와 봉사활동을 하게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소식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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