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문면 주민자치회가 마을계획동아리 첫 만남의 날을 열고,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석문면 주민자치회 제공
석문면 주민자치회가 마을계획동아리 첫 만남의 날을 열고,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석문면 주민자치회 제공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석문면 주민자치회(회장 유세종)가 마을계획동아리 첫 만남의 날을 열고, 상호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9일 석문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석문면주민자치회는 주민총회 및 마을계획 동아리를 소개했으며, 이어서 참행복연구소 오난영 대표의 강의로 이어졌다.

이날 참석한 30여명의 위원들은 석문면 발전에 필요한 의제발굴 방법과 주민총회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위원들 간에 친목을 다졌다.

유세종 회장은 “이번 위원들의 연령대는 2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데, 앞으로 우리 석문면의 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하는데 화합해주시길 바란다. 더 나아가 우리 마을을 위해 함께 의제를 발굴하는데 힘써주시길 바란다”라며 “밝은 에너지와 긍정적인 마음으로 언제나 함께하길 기대하며, 첫 만남의 날에 참석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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