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동아리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석문초 학생들. ⓒ석문초등학교 제공
환경동아리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석문초 학생들. ⓒ석문초등학교 제공

[당진신문] 석문초등학교(교장 김진하) 학생 환경동아리는 4월 27일 학교 4-H 활동과 연계해 당진시농업기술센터로부터 페츄니아, 메리골드 등 꽃모종을 지원받아 심고 화단에서 발견되는 곤충 등의 생물을 관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 환경동아리는 4∼6학년 학생 4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앞으로도 탄소중립과 지속가능발전,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주제로 학교와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식물 가꾸기, 환경 정화 활동, 환경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환경동아리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한 학생은 “지구 공동체의 구성원으로서 우리가 살아갈 건강한 지구를 위하여 무엇인가 실천하고 있다고 생각하니 뿌듯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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