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12일 12시 30분경 신평면에 위치한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화재 당시 점심시간이라 공장에 직원은 없었으며, 일반철골조 샌드위치패널 건물 4091㎡ 중 800㎡ 및 기타 공구가 불에 타 소실됐다. 불은 발생 2시간 3분여만인 오후 2시 31분쯤 완진됐다.

소방당국은 도장실 인근에서 불이 시작했다는 관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당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Tags #당진 #당진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