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당진의 한 공사현장서 고소작업대가 쓰러져 작업자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13일 오후 5시 48분경 석문면 LNG 저장탱크 신축 공사현장에서 고소 작업대가 옆으로 쓰러지면서 작업대 위에 있던 작업자 A(62)씨가 10여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가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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