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충남 당진시지회가 세한대 경찰행정학과 70여명과 충남통일관으로 통일 견학을 다녀왔다. ⓒ한국자유총연맹 충남 당진시지회 제공
한국자유총연맹 충남 당진시지회가 세한대 경찰행정학과 70여명과 충남통일관으로 통일 견학을 다녀왔다. ⓒ한국자유총연맹 충남 당진시지회 제공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충남 당진시지회(회장 김국환)가 세한대 글로벌리더 통일 견학을 진행했다.

지난 29일 한국자유총연맹은 청소년들에게 안보의 중요성과 통일의 필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글로벌리더 회원인 세한대 경찰행정학과 70여명과 함께 충남통일관으로 통일 견학을 다녀왔다.

이날 견학에 참여한 학생들 가운데 북한 물품을 처음 본 학생도 있었으며, 모노 콘서트를 통해 학생들은 “선조들의 고귀한 희생과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느꼈다”고 말했다.

김국환 회장은 “통일 견학을 통해 학생들이 올바른 평화통일의 인식을 가지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학생들의 안보 의식 향상을 위해 한국자유총연맹은 언제나 앞장서고,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당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Tags #당진 #당진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