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 일선에서 봉사하는 이·통장 상호 협력 다져

2023년 당진시 이·통장 역량 강화 워크숍 모습. ⓒ당진시청 제공
2023년 당진시 이·통장 역량 강화 워크숍 모습. ⓒ당진시청 제공

[당진신문] 당진시가 21일 당진 설악웨딩타운에서 (사)전국이통장연합회 충청남도지부 당진시지회(이하 당진시 이통장연합회) 주관으로 2023년 당진시 이·통장 역량 강화 워크숍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행정의 일선에서 시민 봉사에 앞장서고 있는 이·통장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상호 간 우의를 다지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이·통장이 알아야 할 필수직무교육과 오성환 시장의 시정발전 특강을 통해 시정 비전에 대한 설명 및 공감대 형성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통장연합회원들은 그동안 이통장연합회와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퇴임 읍면동 협의회장들에게 재직기념패를 전달했으며 오 시장은 대학생 자녀를 둔 12명의 이통장들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아울러 올해 취임한 이통장 연합회의 각 읍면동 협의회장이 행사에 참여한 이·통장들과 인사를 나누며 올 한해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오 시장은 이날 축사 자리에서 “행정의 최 일선에서 앞장서 주시는 이·통장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당진시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활동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2023년 당진시 이통장연합회는 △지회장 김한조 △부회장 김재숙(순성면), 박종환(신평면) △감사 홍낙기(합덕읍), 박소순(송악읍), △사무국장 김태동(당진3동), △읍면동 협의회장 손계원(고대면), 유병수(석문면), 차경열(대호지면), 이흥주(정미면), 이권배(면천면), 백종서(우강면), 김재산 (송산면), 신창식(당진1동), 김성기(당진2동)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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