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배창섭 기자] 면천농협(조합장 박노규)은 지난 15일 농협중앙회에서 열린 2022년 상호금융대상 시상식에서 상호금융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상호금융대상 시상은 예금, 대출, 카드 관련 신용부문과 1사 1교 금융교육 실시, 전화금융 사기 예방을 위한 캠페인 실시 등 30여개 부문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농협을 선정하는 상호금융 부문 최고의 시상이다. 

박노규 조합장은 “이런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이유는 조합원님들이 그만큼 농협을 믿고 이용해 주신 결과”라며 ”또한 직원들이 알아서 추진하여 오늘과 같은 큰 영광을 누리게 되었다.  앞으로 더 노력하는 농협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