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예술을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예술교육과 실제 공연을 바탕으로 한 송악청소년문화의집만의 시그니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인 1인1악기에 함께 할 청소년을 모집한다.
1인1악기 프로그램은 버스킹과 밴드합주, 연말 무대공연에 중점을 두어 휴식기 없이 31회기를 연속으로 진행한다. 따라서 무대공연과 연극, 밴드 합주에 관심이 많은 청소년들의 참여가 필요하다.
1인1악기 프로그램 분야로는 드럼, 건반, 보컬, 베이스기타, 통기타(일렉기타), 연기, 바이올린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밴드 구성 악기는 5명씩, 연기 10명, 바이올린 10명을 모집한다. 참여 연령으로는 밴드악기와 연기는 14~24세 청소년, 바이올린은 11~16세이다.
일정으로는 밴드 구성 악기와 연기는 3월 25일부터 11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 12시 30분~15시 30분까지 31회기로 진행되며 바이올린은 3월 25일부터 6월 17일 매주 토요일 10시~12시까지 11회기로 진행된다.
1인 1악기 프로그램의 경우 회기 중 8~9월에 버스킹이 진행될 예정이며, 연말무대공연을 기획 중에 있어 다양한 예술 경험과 무대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열린다.
회기 진행 시 개별 악기 및 연기 연습 후 밴드 합주 및 연극 준비가 진행돼 악기 및 연기를 처음 배우는 청소년들도 참여가 가능하며, 소수의 인원으로 진행되어 보다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다. 또한 현재 활동 중인 아티스트들과 청소년들의 연결로 지속적인 교류와 진로, 취미에 더욱 흥미를 느끼고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는 소통의 시간이 될 것으로 많은 청소년들의 참여가 필요하다.
프로그램 접수는 2월 21일부터 3월 17일까지 진행되며 접수방법은 “송악청소년문화의집”카카오톡 채널에 접속해 1인1악기 모집 게시글에 있는 구글링크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송악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또는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송악청소년문화의집 1인1악기 담당자 041)358-398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