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와 김의재 면장이 지난 7일 감자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정미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제공
정미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와 김의재 면장이 지난 7일 감자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정미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제공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정미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가 감자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7일 정미면 마을 일대에서 진행된 수익사업 감자심기 행사에는 김낙범 정미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김연란 부녀회장 그리고 김의재 면장 등 회원과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의재 면장은 “주민들의 협력 덕분에 참된 의미로 감자심기 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의미가 있다”며 “날씨가 많이 풀리며, 마을 곳곳에서는 농촌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행정에서도 주민들을 위해 함께 일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낙범 회장은 “감자심기 행사에 면장님도 함께 참여하면서 더욱 뜻깊었다”며 “앞으로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에서는 주민의 수익사업에도 함께 참여하며, 어디서든 도움을 드리는 단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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